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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10~70 세대공감, 나의 새해 소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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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01.07

내 꿈을 향해, 미래를 향해!
10대의 새해는 두려움과 설렘의 반복인 것 같다. 고등학생이 된 만큼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지금보다 더 재밌는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엇보다도 내가, 내 주변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고등학교 생활이 행복하게 시작되길 바라는 마음도 담겨있는 것 같다. 다들 추운 날씨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새해맞이가 되길 바랄게요!
/이채현·해운대신문 청소년기자

행복한 해운대가 되기를
2018년 계획한 모든 일과 소망이 이뤄지셨나요? 2019년은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해라고 해요. 새해에는 모두가 원하고 간절히 노력했던 것들이 좋은 결실을 맺어서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과 하나뿐인 반려견의 건강, 소중한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이쁜 추억 더 많이 만들기 등 주위 모든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밝은 미소와 함께 2019년 해운대구민 모두의 행복이 피어났으면 합니다.
/홍임경·해운대구 SNS 서포터즈 해랑

희망뉴스 가득한 2019년이길
2017년 촛불집회라는 밝은 세상의 희망을 안고, 2018년 한 해를 맞이하던 생각이 난다. 2018년은 어디로 가고, 뉴스에서는 연일 사건사고와 여러 종류의 집회와 온갖 부정부패의 페스티벌이나 하듯 매시간 스트레스를 주는 뉴스만 계속 쏟아냈다. 희망찬 2019년 새해에는 우리 아이들과 희망찬 뉴스를 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이런 사건사고가 있었습니다" 보단 "이런 훈훈한 일도 있었습니다"라는 뉴스를 가족이 함께 모여 보고 싶다. "이런 갈등으로 인해 중요한 일들이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보다는 "이런 좋은 합의점으로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소식, "이런 사고가 있었지만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라는 희망의 뉴스를 늘 접하고 싶다. 2019년은 내 아이들에게 좋은 뉴스를 보면서 밝은 미래를 지향하는 사회를 가르쳐주는 부모가 될 수 있는 2019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박성구·반여동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길
2018년엔 워라벨, YOLO, 주 52시간과 같이 본인과 가족이 함께 여유 있는 삶을 즐기고자 하는 사회적 현상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평일이나 주말 시간을 쪼개서 와이프와 여행이나 문화공연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조금 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 2019년 바라는 소망이 있다면 로또 1등을 말하고 싶지만 금전적인 풍요로움보다 마음의 풍요로움을 가지고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항상 남의 편 같은 남편이지만 사랑과 배려로 함께 해주는 와이프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김태연 사랑해!
/문주호·반여1동

새해에도 해운대 자랑꾼이 되리라
집을 떠나보아야 역시 집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말이 있다. 해운대가 그렇다. 아이들 일 때문에 가끔씩 집을 떠나 서울에서 생활할 때가 있다. 해운대는 이미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나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해운대를 자랑한다. 어느새 내 별명이 해운대 아줌마가 되었다. 가끔 해운대에 볼거리가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 나는 내가 좋아하는 해운대 12경을 생생하게 설명하곤 했다. 이렇게 집을 떠나보면 막상 집이 그리워지듯이 해운대를 떠나보면 해운대가 더욱더 그리워진다. 2019년 새해에도 살기 좋고 정겨운 해운대의 매력을 알리는 해운대의 자랑꾼이 되길 소망한다.
/황희운·해운대신문 명예기자

동네에 꽃길 쉼터가 늘었으면
해운대 신시가지가 형성된 지 어언 20여 년이 지났다. 봄마다 노란 개나리와 분홍 벚꽃이 어우러진 달맞이 길을 드라이브할 때면 송정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을 끼고 장산이 자리한 신시가지의 넓은 품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해마다 새로이 분장하는 각 아파트 단지들의 면모도 내일이 보다 풍성한 삶을 기대하게 만든다.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이러한 변화가 10만 신시가지 주민들의 소망을 제시하고 있다. 새해에는 각 아파트 단지와 동네의 작은 공간이나 신시가지 내의 산책로, 공공기관 등 곳곳에 소담한 꽃들로 채워 손주의 손을 쥐고, 따사한 햇볕의 축하 아래 웃음을 나누는 쉼터가 늘어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이러한 공간들이 늘어난다면 축복받은 시가지 내에도 달맞이 길과 같은 멋진 풍경이 만들어 질 것 같다.
더불어 해운대구의 노인복지분야 정책들로 신중년의 삶에도 따뜻하게 녹아드는 황금돼지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황금돼지 해! 모든 이의 가슴에 황금색이 가득한 2019년이 되었으면 하고 소망해 본다.
/조규영·좌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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