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1동
○…새마을지도자 우1동협의회(회장 김주홍)는 4월 20일 옛 해운대역 광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방역장비 취급요령과 방역 시연 등이 진행됐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민센터는 4월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봉사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사업 강화를 위한 행복마을 우1동 복지현장TOUR를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민관협력 역량 강화를 위해 기관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현장을 방문해 격려하는 한편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우2동
○…주민센터는 통장연합회, 새마을단체,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4일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우동천과 벡스코 주변 등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불법현수막을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치웠다.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김은득)는 4월 13일 우동천에 연산홍과 감나무를 심는 등 우동천을 아름답게 가꿨다.

우3동
○…주민센터는 4월 5일 톡-톡 교실 외국인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해운대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어서와~해운대는 처음이지 행사를 열었다. 청사포와 달맞이길 등을 둘러보고 목공예 체험을 하는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좌1동
○…주민센터는 방진마스크 1천500여 개를 준비해 질병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10세 이하 어린이, 3급 이하 장애인 등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노약자들로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센터를 찾으면 1인당 2매씩 받을 수 있다.
○…주민센터는 4월 7~22일 총 4회에 걸쳐 다문화가정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금순)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다문화 부부 5쌍이 참여해 성격유형 분석, 어묵 만들기, 도예체험을 했다.

좌2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어린이봉사단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24일 부흥공원과 신곡초등학교 주변을 돌며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치우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주민센터는 4월 10일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 위원 등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흥공원, 거미줄공원, 산책로를 청소했다.

좌3동
○…적십자 봉사단(단장 이은주)은 4월 1일 춘천 산책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춘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주민센터는 4월 11일 자생단체원들과 함께 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장산공원, 소담공원, 춘천 산책로 등을 돌며 마을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좌4동
○…주민센터는 4월 3일 주민센터 광장에서 서로다좋은가게 새봄맞이 나눔장터를 열었다. 의류, 도서, 신발, 장난감 등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현장에서 기증도 받았다. 40여만 원의 수익금은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민센터는 4월 21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과학축전에서 2018년 우수생활과학교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 꿈나무 양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관을 시상하고 있다. 부상으로 2018년도 2학기 강의지원금 전액을 면제받는다. 현재 매주 1회 좌4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생활과학교실 수업은 초등학교 3~6학년생 25명이 수강하고 있다. 생활권 내에서 손쉽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창의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송정동
○…주민센터는 3월 30일 ㈜한국남부발전 신입사원과 동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정천 일원과 구 송정역사 등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반여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둘임) 회원 10여 명은 4월 19일 주민센터 옥상 텃밭을 경작했다. 열무 상추 고추 가지 등을 정성껏 길러 마을 어르신들의 먹거리로 제공할 계획이다. 
○…동 주민센터는 4월 13일 반여행복경로당에서 행복텃밭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텃밭 봉사단은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스스로 구성한 모임으로 경로당 내 옥상텃밭에서 비트 상추 고추 등을 길러 일주일에 한차례씩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경로당 어르신과 장산초등학교어린이집 어린이 등 30여 명이 참석해 텃밭을 함께 가꾸고 화전을 만들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반여2동
○…주민센터는 4월 13일 주민자치 특화사업인 반여무지개 시니어 건강학교를 개강했다.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하며 5월 30일까지 반여무지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건강상담, 요가교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센터는 4월 6일 발사랑봉사단(단장 배정애)과 함께 센텀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20명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펼쳤다. 이번 활동은 반여2동 다복동 특화사업인 청춘열차 사업의 하나다. 발마사지 봉사를 시작으로 치매예방, 여가교실, 인지정서 전문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반여3동
○…인지농악단(단장 이성구)은 4월 12일 형편이 어려운 가정 자녀들의 교복 구입비로 지원해달라며 100만 원을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민센터는  이를 중·고생 10명에게 지원했다.
○…할머니쉐프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먹거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고구마스콘, 호두비스킷, 컵케익 등 빵과 과자를 만들어 드림스타트와 반여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반여4동
○…4월 16일 주민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kg 쌀 12포를 기부했다. 주민센터는 이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반송1동
○…영산대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은 4월 한 달 동안 매주 1회 어르신들에게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피부미용 전공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학교에서 배운 마사지를 해드리고 말벗도 되어 드렸다.

재송1동
○…주민센터는 4월 4일 새마을문고, 부녀회,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해운대로 일대를 청소했다. 보도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한 동네를 만들었다.

재송2동
○…주민센터는 4월 4일 각급 단체원과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재반로와 해운대로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며 청결한 마을 만들기에 힘썼다.
○…새마을문고(회장 노현정)는 4월 17일 사랑의 1% 나눔활동의 하나로 역전 경로당, 후곡 경로당 등 경로당 두 곳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깔끔이365봉사단(회장 최근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복)는 4월 18일 주민센터 앞 공터에서 알뜰 나눔장터를 열었다. 중고 의류, 소형가전 등을 기증받아 판매, 이웃과 나눔의 정을 나누고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반송복지관(사진)
○…반송복지관은 4월 12일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평소 나들이를 하고 싶어도 형편이 어려워 엄두를 못 내던 어르신 8명이 함께 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역 업체의 정성 가득한 후원으로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어르신들은 반송개인택시연합회 너나우리 봉사단원들의 택시를 타고 기장 장안사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농장에서 딸기수확체험과 단체놀이를 하며 자연과 더불어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열흘 동안 이와 잇몸이 아파서 국수만 드셨다는 한 어르신은 나들이 덕분에 입맛이 좀 생긴다며 밥 반공기를 국에 말아서 드시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올 가을에 또 오면 좋겠다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