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한 끼의 식사기금 윤경일 이사장 <가톨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8.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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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에 자리한 국제구호단체 한 끼의 식사기금 윤경일 이사장이 정의평화부문 가톨릭 대상을 수상했다. 한 끼의 식사기금은 2004년에 설립됐다. 한 달에 한번 나의 한 끼를 나누면 지구촌 가난한 이들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첫 발을 내딛어 지금은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네팔,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식량지원, 보건의료지원, 여성자활, 긴급구호사업 등의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경일 이사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낮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하고, 병원 일과가 끝나면 한 끼의 식사기금 사무실에서 일한다. 휴가를 이용해 일 년에 3번 정도 직접 해당 나라를 방문해 구호활동을 펼친다. 731-7741~2. /오지영·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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