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여성합창단, 전국새마을합창제 <은상>
|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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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립여성합창단(단장 김선영, 지휘자 노하나)은 지난 11월 2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회 전국새마을합창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합창제는 전국에서 14개팀 5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맘껏 뽐내며 3시간 동안 경연을 펼쳤다. 해운대구립여성합창단은 옹헤야, Gurale를 열창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여 은상을 수상했다. 김선영 단장은 합창단원 43명의 노력과 열정이 큰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해운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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