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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골든벨의 주인공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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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7.11.07

어르신 우리말 겨루기
손말이 씨 세종대왕상


해운대구는 10월 17일 오전 10시 문화복합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어르신 우리말 겨루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평생학습 행복주간 행사 중 하나로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익힌 어르신 등 100명이 참여했다.
식전행사로 지난해 훈민정음 상을 수상한 김동희 씨(66)·김명자 씨(60)가 구청장님께 드리는 편지를 낭송했다.
배움이 한(恨)이었는데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본격적인 우리말 겨루기 대회가 진행되자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어르신들은 문제가 나올 때마다 진지한 표정으로 화이트보드에 한 자 한 자 써내려갔다. 정답이 발표되자 환호와 안타까운 탄식이 교차했다.
우승자가 쉽게 나오지 않자 난이도가 높은 몇 날 며칠, 해돋이, 설거지, 부엌 등이 출제됐다.
그 결과 세종대왕상은 손말이 씨(78·부산여성회 해운대지부), 훈민정음상은 엄일순 씨(72·운봉복지관)와 김옥순 씨(75·영진복지관), 한글사랑상은 오영옥 씨(66·파랑새복지관), 한금두리 씨(69·반여복지관), 이전옥 씨(65·반송복지관), 하금자 씨(71·해운대복지관)에게 돌아갔다.
 〔교육협력과 749-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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