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김희현 주무관>

공사 중단으로 실의
전문지식 바탕으로
친절한 상담과 조언

제가 일생 처음으로 건축이라는 행위를 하기 위해 나름 이것저것 알아보고 진행했지만, 시공업체를 잘못 만나 마음고생을 엄청 했습니다. 금전적인 손실과 중단된 공사현장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그러다 건축과 김희현 주무관님을 만나 상담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와 법 테두리 내에서 해줄 수 있는 많은 조언,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웃는 얼굴로 친절히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저에게는 그때 많은 위안이 되었고, 수시로 전화 또는 방문해서 상담을 요청해도 거리낌 없이 친절히 응대해주신 덕분에 조그마한 건물을 완성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구청에 다른 볼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김희현 주무관님을 만나보려고 부서를 찾았지만, 현장 확인으로 자리에 안 계셔서 뵙지 못했습니다.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감사의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못해 이렇게 글로써 김희현 주무관님을 칭찬, 친절직원으로 추천합니다.
구청장님! 구민으로서 저의 힘든 시기에 따뜻한 응대와 많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제가 좌절하지 않게 용기를 준 김희현 주무관님께 매우 감사하다는 말을 대신 전달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많은 조언을 해주신 건축과 정만우 팀장님에게도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해주셨으면 합니다.
/홍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