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급한 재송·반여동 주민 3명 선정

재송동에 자리한 척추관절 중점병원인 효성시티병원(병원장 권오영, 김종순)이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인공관절수술을 실시한다.
재송동과 반여동에 거주하는 의료급여대상자 중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주민에게 수술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가 가정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한 후 병원 사전검사를 통해 인공관절수술이 시급하며 호전 가능성이 있는  3명을 선정한다.
신청은 오는 12월 말까지 재송1동 주민센터(749-694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