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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따뜻한 말 한마디, 힘이 되었습니다

정다운 이웃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7.09.06

  칭찬합니다


〈환경위생과 소익수 주무관〉


식중독으로 응급실행
한달동안 친절하게 안내
원만하게 민원 처리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진구 주민입니다. 감사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지난 6월 27일 청사포 인근 횟집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나서 귀가 후에 식중독 의증으로 저를 포함한 가족 5명이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 업체에서는 보험 처리하겠다고 하면서 시간을 지연하며 연락조차 잘 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음식물배상책임 보험에도 가입이 되어있지 않은 업체였습니다.
이 문제로 민원을 접수하면서 해운대구 환경위생과 소익수 주무관님과 1개월 넘게 잦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의 신분으로서 쉽지 않으셨을 텐데, 중재를 잘해 주셨기에 형사적인 고소까지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도 사람을 상대하는 일종의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민원인과 업주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면서 민원을 원만하게 처리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미숙한 글로나마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무더운 여름인지라 특히나 환경위생과의 업무가 과중하리라 사료됩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불철주야 구민을 위해서 애쓰시는 해운대구 직원 분들 모두 건강한 여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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