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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이웃사랑 실천·구정발전 기여 애향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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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7.01.09

해운대구는 12월 22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구민에게 수여하는 애향대상 수상자로 강영숙 씨, 덕림스님, 박복애 씨를 선정했다.
올해로 제29회를 맞은 애향대상은 10월 한 달 동안 구 홈페이지와 관내 각 단체를 통해 접수된 7명의 후보자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3명을 선정했다.
강영숙 씨(63·좌1동 주민자치위원)는 1994년부터 지역봉사를 시작으로 친환경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어르신 식사대접과 청소년 선도 등 10여 개 봉사단체에 소속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됐다.
덕림스님(63·금수암 주지)은 20년 전부터 7만여 명에 이르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우를 대상으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사랑나눔장학회를 구성해 25년 넘게 장학 사업을 추진해왔다.
박복애 씨(62·해운대구 새마을부녀회장)는 며느리봉사대 경로잔치, 복지시설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한글·요리교실 등 18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행정지원과 749-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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