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희망나눔재단 성품 기탁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이 12월 19일 총 1천868만 원 상당의 성품을 해운대구에 기탁했다. 성품은 전기장판 155개와 전통시장 상품권 1천140장으로, 구는 이를 어려운 이웃 383세대에 전달했다.

㈜고래사 어묵, 1천만 원 기탁
㈜고래사 어묵(대표 김형광)은 12월 15일 1천만 원의 성금을 해운대구에 기탁했다. 구는 이를 저소득가정 200가구에 난방비로 전달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사랑의 이불
해운대 파라다이스 카지노 오퍼레이션팀(유닛2조) 조원영 차장을 비롯한 직원 6명은 12월 9일 70만 원 상당의 이불 17채를 중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아파트연합회 쌀 라면 기탁
해운대구 아파트연합회(회장 이준호)는 12월 13일 양곡 10kg 25포와 라면 12박스(61만 원 상당)를 반여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영산대 사회봉사센터, 성품 기탁
영산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정명숙)은 11월 30일 쌀·라면, 연탄 600장 등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홀몸 어르신 8세대에 전달했다.

㈜대진여객 기사, 634만원 기탁
㈜대진여객(대표이사 조현욱)은 12월 7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 634만 여 원을 반송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성금은 ㈜대진여객 직원 90여 명이 매달 5천 원에서 2만 원까지 자율적으로 기부해 마련됐다. 2005년 버스기사 10여 명이 성금을 모으기 시작했으며 12년 동안 3천 8백만 원을 기부했다.

반송2동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12월 12일 자원봉사단체 행복바구니(회장 이용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계자)는 저소득가정 270세대에 김치와 고추장을 전달했다. 해운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윤영동)은 양곡 60포를, 대송교회(담임목사 이경희)는 당일 도정한 양곡 50포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성품은 저소득가정 110세대에 전달됐다.

해강태권도 사랑의 쌀 기탁
해강태권도(관장 서민용) 원생들이 12월 10일 재송2동 홀몸 어르신 등 25가구에 20㎏들이 쌀 한 포씩을 전달했다. 해강태권도 원생들의 연말 쌀 배달은 올해로 3년째. 매년 11월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을 선보이는 학부모 초청 태권도발표회 때 모금함을 만들어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