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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작은 후원이 큰 희망이 됩니다

정다운 이웃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7.01.31

유진이와 동생에게 희망을


지적장애가 있는 유진이(11·가명)는 엄마의 가출 이후 동생, 아빠와 살고 있습니다. 아빠도 지적장애가 있고 알코올중독 증상이 있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부모님의 불화로 집에 책상과 옷장도 다 부서졌습니다. 유진이와 동생은 정서적 불안감이 높아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서 부적응하고 있고 또래관계 형성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심리상담 치료를 받아 정서발달이나 환경적응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겨나고 있으나 가정환경은 변화가 없어 가정에서의 안정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유진이와 동생에게 옷장과 책상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깔끔한 옷장에서 계절에 맞는 깨끗한 옷을 꺼내 입고, 책상에 앉아서 책도 읽고 공부를 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진이와 동생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공부할 수 있도록 가구를 후원해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복지정책과 749-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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