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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작은 후원이 큰 희망이 됩니다

정다운 이웃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4.02.03

5살 가희에게 따뜻한 겨울을…


다섯 살 가희(가명·반여동)는 정신장애가 있는 엄마와 지체장애가 있는 아빠, 연년생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가희는 엄마의 장애로 위탁가정과 24시간 어린이집을 떠돌다가 힘들어도 내 자식은 내가 키워야겠다는 엄마의  의지로 최근에 가족과 함께 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도 부모 사랑을 받지 못하고 가정에서 배워야 할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살림하는 방법과 아이를 키우는데 서툴기만 합니다.
가희 아빠는 현재, 건강이 안 좋은 가희 엄마와 신체발달이 늦어 두 돌이 지났는데도 잘 못 걷는 가희 여동생을 돌보느라 정상적인 직장생활이 힘듭니다.
가희네는 가족과 살게 되어 좋긴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도 하지 못하는 추운 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옷을 세탁하고 나면 갈아입을 변변한 옷조차도 없는 형편입니다.
가희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복나눔과 749-6271〕


※1월호 사연의 주인공 철수 군에게 후원금과 생활용품 등 많은 분들의 온정이 답지하여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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