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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멘토가 되어 주세요- 전자제품이 필요해요

정다운 이웃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3.06.10

영희 씨(27·가명, 재송동)는 희귀난치성 질환자로 16세 때부터 몸에 종양이 생겨 수술을 다섯 차례 받았습니다.
척수신경수술 이후 현재까지 오른쪽 다리와 팔부분에 마비증상이 있어 밤낮으로 근육통증에 시달리고 길을 걷다가 자주 넘어져 항상 안전에 위험을 느낍니다. 어린 시절 가정폭력이 심했던 환경에서 성장해 마음의 상처도 큽니다.
젊은 나이에 건강을 잃다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10년 전부터는 우울증 약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별거 중으로 영희 씨는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가족의 지지를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이며 영희 씨 자신도 남편과 이혼해 혼자 살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희 씨에게 당장 냉장고와 세탁기가 필요합니다.
사용 가능하다면 중고도 괜찮습니다. 집에 두고 쓰지 않는 전자제품을 기증한다면 영희 씨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주민복지과 749-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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