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신도시 상인연합회 이웃돕기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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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만 원 성금 기탁 해운대신도시 상인연합회(회장 이규창)는 지난 1월 11일 이 모씨(여·68)에게 1백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해운대구 좌동에서 홈서비스 업체를 운영하는 51명의 상인은 지난해 연말 적게는 1만 원, 많게는 5만 원까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목욕탕에서 청소 일을 하고 있는 이 씨는 아들, 손자와 살고 있다. 지난해 아들이 다쳐 병원에 입원 중으로 아들 병원비와 수술비 마련하기가 막막한 실정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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