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가 되어 주세요 - 피아니스트가 되고픈 주희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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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가명·14·반송동)는 음대 진학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복지관과 문화센터 등을 다니면서 피아노를 배워 온 주희의 꿈은 피아니스트입니다. 주희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근로소득만으로는 생계를 꾸리기도 벅찬 상태라 현재는 피아노 레슨을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피아노를 치고 있노라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은 모두 잊고, 앞으로 다 잘될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기 때문에 피아노에 대한 애착이 날로 커지기만 합니다. 학급반장인 모범생 주희가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실 멘토를 찾습니다. 집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중고피아노를 지원해 주시거나, 피아노를 가르쳐주실 수 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주민복지과 749-5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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