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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김치로 사랑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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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3.01.09

새마을부녀회 4백포기 담가 소외계층 전달


사랑을 버무린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해운대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애순)는 12월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운대구청 광장에서 김장김치 4백포기를 담갔다.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여성들이 함께 해 더욱 뜻깊었다.
20여 명의 부녀회원과 3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다문화여성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다문화 가정, 새터민, 장애인시설,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모두 130세대에 3~4포기씩 전달했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해운대구 좌동 환경관리공단 마당에서는 다지모(다문화를 지키는 모임, 회장 박지호) 주최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여성 주부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체험행사가 열렸다.
다지모 회원들은 친정어머니가 딸에게 하듯이 김치 담그는 법을 지도하고,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여성들이 240포기의 김치를 손수 만들어 집으로 가져갔다. 김장 후에는 떡국과 편육을 함께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누기도 했다.
28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구협의회 여성위원회(회장 김정숙)가 재송1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270포기의 김치를 담가 90세대에 전달했다.


김치로 사랑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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