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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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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3.02.06

수납용 가구가 필요한 한나 씨


반여동에 거주하는 한나 씨(21세·가명)는 조손가정의 가장입니다. 아버지는 4살 때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고, 이후 어머니는 가출하여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어렸던 한나 씨와 남동생 곁에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할머니가 계십니다.
한나 씨는 올해 대학입학 예정이었으나 편도암 판정을 받은 할머니 간병을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였습니다.
할머니까지 잘못되어 부모님처럼 자신의 곁을 떠날까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할머니를 간호하는 한나 씨는 경제적인 여유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여유마저 없습니다. 집 안은 옷장, 선반이 없어 박스에 옷가지들을 쌓아 두고 있고, 방바닥에 TV, 전화기를 놓고 사용합니다. 거실에도 주방용품을 놓을 식탁, 수납장이 없어 냄비 등을 바닥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나 씨에게 집안 정리에 필요한 옷장, 수납가구를 지원해주실 멘토를 찾습니다.
 [주민복지과 74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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