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가 되어 주세요-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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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신문은 지난 7월호부터 멘토가 필요한 멘티를 매월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 해동안 도와주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7월호 꿈 많은 중학생 나은이편은 처음 소개가 되어서인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4명의 멘토가 나은이의 학습멘토가 되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나은이의 사정상 결국 멘토들과 연결되지는 못했지만,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나은이 어머니가 전해왔습니다. 8월호 병원진료에 동행할 분을 기다립니다편의 시각장애인 영희씨와 병원동행을 하겠다는 동행 멘토, 9월호 국제변호사를 꿈꾸는 보람이를 위한 학습 멘토, 10월호 뮤지컬 배우가 꿈인 하은이를 위해 문화 멘토가 되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1월호 세상과 이야기하고 싶어요편의 민형씨와 같은 이들을 위해 병실에 컴퓨터가 설치돼 있는 요양병원이 있다고 알려주신 친절한 주민도 계십니다. 내년에도 멘토가 필요한 다양한 멘티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민복지과 749-5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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