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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반여1동 <인문학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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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08.01

사람이 희망이다


반여1동 주민센터(동장 김수호)는  7월 24일 오후 7시 주민센터 강당에서 부산은행 후원 인문학 콘서트를 가졌다.
전국 동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인문학 강좌이다. 주제는 일상으로 스며드는 인문학.
이날 콘서트는 BS부산은행 실내악단이 활짝 열어젖혔다. 참석한 2백명 주민의 박수 속에 헝가리언 댄스 등 6곡의 클래식 연주로 무더위를 날려주었다.
이어 지역민의 인문예술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문화공간 빈빈의 김종희 대표가 삶을 디자인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우리 삶 전체가 인문학이라는 김 대표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결이 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결을 가꿔야 한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도 마음 밭을 가꾸는 한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생명경시의 분위기가 만연한 요즘,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평이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도란도란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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