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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이웃 - 반여2동 윤병수 씨

정다운 이웃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04.08

봉사는 제2의 직업


봄을 알리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그를 만나기 위해 그의 일터인 밀양 쌀농원 사무실을 찾았다.
밀양이 고향인 그가 반여2동에 산지도 20년이다. 그동안 청년회장,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를 거쳐 현재는 청소년 지도위원장과 반여2동을 이웃돕기 모임인 선샤인 총무를 맡고 있는 그의 가장 큰 장점은 친화력이다. 매사 긍정적이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내일처럼 생각하고 돕는데 앞장선다.
그동안 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문제 해결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자생단체들과 연계해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어르신 경로잔치를 열어 경로사상을 드높였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차상위계층 70명을 선진지 견학을 보냈으며, 올해도 계획 중이다.
제약회사를 다니다가 쌀유통업에 뛰어든 그는 해운대는 넉넉하지만 반여2동은 열악하다. 같이 살아간다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봉사는 생활이 될 것 같다.라며 겸연쩍게 웃었다.  /오지영·명예기자


이웃 - 반여2동 윤병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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