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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재난 현장 어디든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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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04.08

(사)한국구조연합회 부산지역대 발족


가슴 따뜻한 사나이들이 떴다.
재난 현장에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헌신적인 민간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는 단체가 있다. 바로 사단법인 한국구조연합회가 그 주인공. 수십 개 성냥불을 단숨에 콧바람으로 끄는 탤런트 정동남 씨가 회장이다.
한국구조연합회는 1975년 특수인명구조단으로 출발해 인명구조, 환경보호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전국 5개 본부와 27개의 지역대로 편성돼 4천7백여 명의 구조대원이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말 한국구조연합회 부산지역대(대장 김학로)가 발족했다.
부산 지역대는 청년회를 비롯하여 해병전우회, 시민경찰 활동 등 사회 각층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대원들과 의료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이사진들이 의기투합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했다. 20명의 회원 모두 스키스쿠버 전문가들로 부산지역대를 결성하기 전에 사체 수색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벌여왔다.
김학로 회장은 앞으로 재난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맹활약을 펼칠 한국구조연합회 부산지역대원들의 모습이 든든하게 다가온다.
인류애를 실천하는데 몸을 아끼지 않는 가슴 따뜻한 사나이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여전히 살만하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다.
구조연합회는 재난구조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의 회원가입을 기다리고 있다. 011-884-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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