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자동차, 환경미화원에 방한복 전달
|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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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여 명에게 1천만 원 상당 해운대구 우2동에 자리한 스타자동차(주) 유재진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1월 13일 환경미화원에게 전해 달라며 1천만 원 상당의 방한복 100벌을 해운대구에 기탁했다. 깨끗하고 쾌적한 해운대를 만드는데 고생이 많은 환경미화원에게 전해주세요. 우2동에 자리한 스타자동차(주) 유재진 회장은 1월 13일 오전 11시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1천만 원 상당의 방한복 100벌을 기탁해 환경미화원 100명에게 전달했다. 유 회장은 혹한의 겨울철, 새벽부터 청소업무로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일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방한복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달된 방한복은 해운대구 반여1동 파크랜드 생산매장의 정성이 보태져 더욱 뜻깊다. 파크랜드 곽국민 사장은 스타자동차가 환경미화원에게 전달할 방한복을 구입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방한복을 선뜻 내놓았다. 메르세데스-벤츠 부산·울산 공식 딜러인 스타자동차(주)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09년에도 구정을 앞두고 5백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환경미화원에게 전해달라며 해운대구에 기탁했다. 유재진 회장은 공연 수익금으로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UKO·유코)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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