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근·배치삼씨 <병역명문가> 표창
|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1.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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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병무청은 6월 29일 부산·울산지역 병역명문가에게 증서와 표창을 수여했다. 병무청은 지난 2004년부터 병역의무 이행을 명예롭게 생각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병역병문가를 발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해운대구에서는 장지근 가문과 배치삼 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3대 4명이 총 117개월간 군 복무해 명문가로 선정된 장지근 씨는 지금은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도 휴전 중이다. 건강한 나라가 있어야 건강한 태극기 아래 건강하게 우리가 살 수 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유비무환의 정신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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