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해수욕장 시민과 함께
|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1.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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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마트·농협 청소 나서 관내 기업체와 단체들이 해운대해수욕장 청소에 발 벗고 나섰다. 7월 16일 부산은행과 해운대구 통장연합회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이마트 해운대점, 23일에는 농협 하나로봉사단, 30일에는 롯데백화점 센텀점, 8월 20일에는 부산시아파트여성연합회가 해수욕장 청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은행은 7월 16일 해운대해수욕장에 여성전용 이동식 화장실 1개소를 기증했다. 지난 6월 2일에는 구남로 상인들로 구성된 구남로를 가꾸는 모임이 구와 해수욕장 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청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는 피서철이면 비치 클리너와 매일 1백여명의 환경미화원을 동원해 하루 평균 8톤의 쓰레기를 치우고 있으나 역부족인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민의 활동은 쾌적한 해운대 만들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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