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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방학이지만 점심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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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0.08.12

반여4동 행복동네 만들기 사업 추진


반여4동은 오는 8월부터 민·관이 함께 행복동네 만들기 사업을 전개한다. 주민자치위원회와 반여4랑나눔회, 동 주민센터, 관내 기업체가 함께 사업추진에 나선다. 행복동네 만들기 사업 첫 번째는 넘버 원 안전지킴이로, 홀몸어르신에게 야쿠르트를 전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동에서 지정한 안전지킴이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장애 등으로 인해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대처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매일 찾아가 건강을 살핀다.
또 사랑의 케이크 전달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생 71명에게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전한다. 그 외에도 교복지원사업과 한부모가정 장학금 지원, 출생아동에게 2만원이 든 통장을 전하는 출생축하통장 전달, 장애인 목욕지원 사업 등을 벌인다.
특히 반여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방학동안 결식아동들이 점심을 거르는 일이 없도록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반여4동 주민자치위원회 민경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사비를 털어 3백60만원의 경비를 마련해 7월 19일부터 삼어초등학교에서 30명의 학생들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방학동안 점심을 굶는 아이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머니를 털어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마련했다.


방학이지만 점심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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