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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해운대공고, 호주 시드니 해외 취업문 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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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08.20

글로벌 현장학습 실시
12명 파견·취업 확정

해운대공업고등학교(교장 류영호)는 2019년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으로 12명의 학생이 호주 시드니에 현장학습 파견과 취업이 확정되는 등 해외 취업문을 뚫었다.
학교 측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통한 해외 취업을 위해 지난 3월에 호주 현지 교육기관, 실습 업체·취업 업체를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호주 현지 업체 대표와 매니저가 학교를 방문해 교육 시설과 교육과정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기능 수준 점검·기술 전수를 통해 마침내 취업이 확정됐다.
해운대공고는 1학년 신입생부터 글로벌 인턴십 반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은 파견 전 교육과 현지에서 별도의 어학교육, 직무교육도 실시한다. 부산시 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기계용접 분야에 15명을 파견했고 올해 12명을 파견하게 되면 모두 27명을 파견하게 된다. 이로써 특성화고 중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해외에 파견하게 된다.

해운대공고, 호주 시드니 해외 취업문 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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