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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가을, 축제로 물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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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10.29

부산국제영화제
원아시아페스티벌
장산제·동백섬문화축제

10월 해운대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3~12일 부산국제영화제, 3일 장산제, 14일 동백섬문화관광축제, 19~25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1월 2일 부산불꽃축제 등이 잇달아 열린다.
화려한 팡파르를 울리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축제의 계절이 당도했음을 알린다. 다만, 영화제 명소로 꼽혔던 해운대해수욕장의 비프빌리지는 해마다 태풍으로 영화제 운영에 차질을 줘서 올해는 영화의전당으로 옮겨진다.
3일 오전 11시 장산 정상 헬기장에서는 제21회 장산제가 열린다. 장산제는 해운대의 진산인 장산에서 구민의 평안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산신제로 길놀이, 산제, 축하공연 등 휴일 산행에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라는 지명을 유래시킨 신라 말 석학 고운 최치원 선생을 기리는 문화축제인 제24회 동백섬문화관광축제는 14일 오전 11시 동백섬 정상에서 열린다. 최치원 추념 헌공다례를 비롯해 기로연진다례 등 옛날 궁중에서 하던 방식대로 재현해 음식과 차를 올린다. 다도를 통해 역사 속 선현을 추모하는 뜻 깊은 시간이다.<사진>
부산을 뜨겁게 달굴 아시아 대표 한류축제인 2019 부산원아시아 페스티벌(BOF)이 구남로 해운대광장,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해운대광장에서는 19~25일 7일 동안 K-POP을 중심으로 한 공연, 전시, 문화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 놀이터가 운영된다.
영화의전당에서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힙합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와 EDM 파티가 열려 부산과 세계 젊은이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한편, 11월 2일 오후 8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과 동백섬 일원에서 제15회 부산불꽃축제가 펼쳐져 가을밤 광안리와 해운대의 하늘과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관광문화과 749-4063>

가을, 축제로 물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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