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누리 학생기자단이 전하는 소식 - 박채원(상당중 1)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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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이 된 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달 16일 드림누리기자단 수료식이 있었다.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여러 특강과 벡스코 현장 취재연습, 해운대 마을축제 야외촬영 등 평소 내가 알지 못했던 분야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다. 신문은 그저 종이뭉치로만 여겼던 나는 기사를 써보면서 기자와 편집자들의 노고를 알게 됐다. 그 많은 기사 하나하나에 누군가의 노력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어떤 신문과 잡지를 보더라도 예전과는 달리 관심과 눈길이 가게 됐다. 기사로 만들 주제를 선택하고 이를 글로 쓰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지만, 내 기사가 신문에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때가 가장 성취감이 컸던 것 같다. 또한 모둠활동을 통해 여러 기자단원들과 협업하고 의견교류를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었던 부분도 좋았다. 드림누리기자단 활동에 친구들도 꼭 한번 참여해보길 추천한다. 분명 많은 것들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마지막 수료식에서 받은 수료증과 우수 기자상, 또 내 기사가 담긴 신문들은 내 보물이 됐다. 여러 활동과 교육들을 준비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활동한 기자단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드림누리기자단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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