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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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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11.02

국내 최초 걸쭉한 입담 컨벤션뷰로 이야기 할배·할매
걸쭉한 입담을 자랑하는 이야기 할배, 할매가 부산의 역사적 명소를 돌며 각 지역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산시와 부산관광컨벤션뷰로는 올해 말까지 매주 토요일 이야기 할배·할매를 해운대와 기장 지역의 3개 코스에 파견한다.
이야기 할배·할매는 정해진 코스를 함께 걸으면서 그 지역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얘기해 주고, 또 시민과 관광객의 얘기도 들어주는 길동무 역할을 한다.
3개의 코스는 △기차소리길(동백섬~미포~문탠로드~해월정) △등대길(해동용궁사~동암마을~오랑대~젖병등대~대변항) △포구길(일광 학리마을~기장조선소~삼성대~오영수 문학비~이천마을)로 약 3시간 거리.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옆 등대·해동 용궁사 입구·학리 포구 옆 정자에서 만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740-3604.


마담투소 부산 구민 1인 가격에 2명 입장
마담투소 부산은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에 입장하는 해운대구민에 한해 2인 입장시 1인 무료 입장할 수 있는 1+1 덤행사를 실시한다.
해운대구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할 경우 1인 가격에 2인이 입장하여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마담투소 부산은 국내 최고 한류 스타인 배용준, 닉쿤을 비롯해 레이디 가가, 조니 뎁, 스파이더맨 등 영화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정계인사, 역사적 인물 등 셀러브리티라고 불리는 인물들을 실제 모습으로 재현한 밀랍인형 전시관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6층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입장료는 9천 원. 745-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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