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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국제자매도시 탐방 ⑤ 양주시 관광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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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10.11

고풍스런 유적 도심 곳곳에


대명사는 남북조시대에 창립된 양주의 대표적인 사찰로 9층 탑 정상에서 내려보는 양주시내 풍경이 일품이다.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중국 전지기술을 볼 수 있는 전지박물관(오로지 가위만 이용하여 종이 작품을 만드는 것)이 있다.
야간에는 개원과 연결되는 양주의 옛거리로 옛 상점과 거리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동관가를 관광하거나 고운하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야경과 운하를 체험할 수 있다.
문창각(文昌閣)은 양주 중심로인 문하로(汶河路)와 문창루(文昌路) 십자교차로에 위치한 규모가 작은 중국식 남대문으로 야간경관조명이 아름답다.
야시장을 구경하고 싶다면 대학가의 양대농학원남문(揚大農學院南門) 앞을, 다양한 숙소를 구하고 싶다면 문창로(文昌路)로 가면 된다.
2007년에 준공된 양주시 최초의 외국인 기념관인 최치원 기념관도 꼭 들러 봐야할 곳이다.
양주의 먹거리로는 국수와 볶음밥(차오판)이 유명하며, 특히 우리나라 중국집에서 먹는 볶음밥이 바로 양주에서 유래된 것이다. 현지인들은 회양요리가 전국시대부터 내려오는 중국의 4대요리라고 자부심이 대단하다.
국내에는 아직 양주 직항로가 없어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 인천이나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상해나 난징으로 가서 다시 버스(상해에서 4시간, 난징에서 1시간30분)로 이동해야 한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직항편이 개통되는 2013년경이면 양주를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양주시 대명사 전경)


국제자매도시 탐방 ⑤ 양주시 관광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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