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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인문학, 반송을 두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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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10.12

해운대구의 인문학 열풍이 문화소외지역인 반송까지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월 선비마을 만들기 인문학 강좌를 시작으로 길 위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반송인문대학, 흘러간 옛 노래와 함께하는 어르신 인문학 교실 등 연령대별 맞춤형 인문학 강좌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청소년에게 선비정신을 가르치는 선비마을 만들기 인문학 강좌는 지난 8,9월 다도예절 배우기, 명절 차례예법 배우기에 이어, 10월 17일 논어와 지혜로운 삶(동의대 정재권 교수), 11월 14일 반송역사 배우기(휴&펀 최명자 대표)를 주제로 동 주민센터와 반송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9월 25일 반송인문대학도 개강했다. 10월 19일에는 국악밴드 아비오 김은경 대표와 미술작가 나인주 씨가 대금연주와 함께 예술과 인문학을 강연한다.
반송인문대학은 청중들이 인문학을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존의 딱딱한 형식을 벗어던지고 청중과 대화를 나누는 콘서트형 강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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