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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센텀시티 입주기업 탐방 - 봄아트돌

문화∙생활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04.08

구체관절인형 제조 벤처기업


봄아트돌(대표 이은아)이 그 주인공으로, 지난해 11월 센텀산업단지에 입주했으며 구체관절인형을 제조하는 청년 벤처기업이다.
구체관절인형은 관절이 공 모양으로 만들어진 인형으로 사람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일종의 마론인형이다.
이은아 대표(37)는 구체관절인형 마니아에서 시작해 서울의 인형제작전문 아카데미에서 2년간 노하우를 익힌 뒤 창업했다.
구체관절인형의 주 소비층은 10대와 20대의 여성 마니아들이다. 아주 드물게 남성도 있다고 한다. 구체관절인형의 매력은 자기만의 인형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비싸다. 60㎝(무게 1㎏) 인형 기준으로 의상이 포함된 풀세트가 70만 원선이다. 제작 전과정이 수작업이다보니 판매가가 높을 수 밖에 없다. 하나의 상품 모델이 나오기까지는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봄아트돌은 올해 국내 시장 외에도 해외 판로를 개척한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올해 20㎝ 크기의 소형 인형도 제작해 구체관절인형을 대중화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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