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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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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04.08

즐거운 미디어 체험 자유롭게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설립·운영중인 곳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미디어를 활용해 더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민 대상 영상제작 교육을 실시하거나, 미디어체험, 방송장비 등도 대여하고 있다. 또한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미디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복지시책도 다양하고 펼치고 있다.
본 센터는 그동안 자막 및 수화방송 등을 제작해 시·청각장애인도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다. 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자막, 수화를 제작해서 상영까지 소화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관이기도 하다.
2005년 설립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 2009년 8만2천726명, 2010년 9만2천835명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11만5천869명으로 급증했다.
시민 누구나 앵커와 기자가 돼 뉴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행복뉴스나 라디오 스타 같은 체험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1만5천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방송 장비를 빌려 쓴 인원만도 3만 명에 달했다.
미디어산업으로의 진출을 꿈꾸는 대학생과 현업에 종사하는 일반인의 참여율이 특히 높다. 시청자미디어센터가 궁금하다면 책을 보거나 빌리기 위해 도서관에 들리듯 자유롭게 방문하면 된다. 749-9500
 /박미자·명예기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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