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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장볼 땐 종량제봉투를 장바구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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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01.03

이달부터 SSM에도 1회용 비닐 사라져


대형 할인점에 이어 기업형 슈퍼마켓(SSM)에도 1회용 비닐쇼핑백이 사라진다.
지난 10월 27일 환경부와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GS수퍼마켓, 킴스클럽,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5개 유통업체가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매장에서 1회용 비닐쇼핑백이 사라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재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규격과 재질의 종량제봉투를 마트에서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쇼핑백 대용으로 사용한 후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규격은 10, 20, 30ℓ들이로 안전성을 강화하고 손잡이를 만들어 운반이 쉽도록 했다. 가격은 기존의 종량제봉투와 같다.
우리나라는 한해 약 160억 장의 1회용 비닐 쇼핑백이 사용되고 있다. 이는 국민 1인당 연간 약 320장을 소비하고 있는 셈이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자원을 절약하고 저탄소 녹색실천운동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행정과 749-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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