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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부산 최초 펜싱클럽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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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01.03

좌동 로러스 부산점  무료강습 기회도


부산 최초로 로러스 펜싱클럽이 지난 4월 좌동에 부산점을 열었다. 동의대 펜싱부 이효근 감독이 총감독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코치를 맡고 있다. 이곳은 펜싱선수 양성은 물론 일반인들도 운동으로 펜싱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펜싱은 배려와 예의를 배울 수 있는 전통있고 아름다운 스포츠로 초등 4~5학년 때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순한 유산소운동과 달리 학업과 병행할 수 있으며, 성장발육과 집중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게임전략적 사고를 통해 두뇌 회전도 강화시킬 수 있다. 또한 전신근력 운동으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 주며, 짧은 운동시간만으로도 다른 운동에 비해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로러스 펜싱클럽 부산점은 어린이부터 성인반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유학 특기적성 레슨과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 1회 90분 강습에 월 수강료는 15만 원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배울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강한다.
아직은 다소 생소한 펜싱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인근 초등학교에서 무료강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주민들에게는 주말 무료강습도 진행하고 있으니 이 기회에 펜싱의 매력에 빠져보는 어떨까.
 /황희운·명예기자


부산 최초 펜싱클럽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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