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문화∙생활

제안합니다 - 수영강 농구대 안전조치 필요

문화∙생활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03.02

반여1동 수영강변 세월교에서 원동교 쪽으로 200여미터 지점, 수영강변 시민공원내 농구대 기둥보호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이 곳을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통상적으로 농구대는 원통형 모양으로 설치하고, 농구대 기둥에 부딪혀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농구대 기둥보호대를 부착한다.
기둥보호대는 바닥에서 1미터 80센티미터에서 2미터 높이 위치에 눈·비에 강한 반영구적인 재질로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곳에 설치된 농구대는 원통형이 아닌 사각철재 기둥으로 되어 있으며, 기둥보호대도 어린이 키 높이도 되지 않는 1미터 미만이다. 보호대가 마치 기둥을 형식적으로 둘러싼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각기둥은 모서리가 뚜렷해 부딪혔을 경우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
앞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것이므로 담당부서에서는 현장을 확인해 하루속히 정비하여 주기 바란다.
또한 관내 모든 공공 체육시설물도 함께 사전 점검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기를 기대해 본다.
 /박경영·명예기자


제안합니다 - 수영강 농구대 안전조치 필요

첨부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1유형:출처표시 제안합니다 - 수영강 농구대 안전조치 필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담당자 홍보협력과  조미숙
  • 문의처 051-749-4075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