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1.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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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초 지하철이나 아파트 입구에서 꼭 마주치게 되는 해운대신문이 참 좋다. 한 달이나 그 즈음의 생활계획을 잡는데 도움이 될만한 기사가 많다. * 우리 동네에도 이렇게 볼거리와 정보가 많구나 라는 걸 새삼 느껴봅니다. 돈 내고 보는 신문도 몇 장 넘기다보면 그 말이 그 말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지역신문을 보면서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이제는 가까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한번 찾아보고,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벌써 다음 달 신문이 기다려집니다. 해운대신문 화이팅! /이정민·재송2동 * 해운대신문을 늘 즐겨 읽고 있습니다. 이번 호 기사내용 중 해운대가 사회적 자본이 아직 부족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관광명소로 알려진 해운대이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예를 들면 휴가철 쓰레기투기 등)는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니까요. 그렇지만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해운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좋은 소식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곽다원·반여1동 * Sun&Fun 카페 2호점 오픈을 축하합니다. 1호점이 구청 민원실 내에 있어(전 있는 줄도 몰랐네요) 이용층에 한계가 있었는데, 해운대해수욕장에 2호점을 열었다 하니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참 좋네요. 가격도 저렴한 것 같아 마음에 들고, 저소득층 자활사업이라고 하니 취지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소식을 해운대신문을 통해 알게 된 저에게 해운대신문은 언제나 소식 창구입니다. /이정식·좌1동 * 이번 달에도 유익한 내용의 해운대신문 잘 읽었습니다. 구인개척단 취업성공 사례집이 발간되었다는 내용을 보면서 주변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권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나 도움될 만한 기사를 많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현옥·반여4동 * 해운대구 주민이지만 해운대신문을 자세히 읽은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신문에 익숙해져 항상 그냥 지나치기 쉬웠으니까요. 해운대의 여러 가지 소식도 접하고, 행사내용도 알게 되어 이번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가해볼까 합니다. 17일 달맞이·온천축제가 열리던데 아이들도 무척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지면관계상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대상 강좌를 모두 소개할 수는 없겠지만, 기자가 찾아가서 하나의 프로그램을 심층 취재, 소개하는 형식의 기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강좌 소개 책자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 곳을 일부러 방문하지 않으면 접하기 어렵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임경령·반송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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