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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해운대신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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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0.11.05

= 부산에 거주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장산이 가까워 종종 다녔는데 도깨비 가지 등 생태계 교란식물의 심각성을 몰랐습니다. 요즘 선선한 가을 날씨로 자주 장산을 오를 것인데 가서 요녀석을 보면 가차없이 제거토록 할게요. /한상식·반여3동


= 경주에서 부산으로 이사온 지 1년 8개월이 되어가는 새내기 부산 시민입니다. 부산 해운대구가 낯설었는데 해운대신문을 통해 어떤 공공기관이 있는 지, 그 곳은 어떤 일을 하는 지 알게 되어 부산을 더 잘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동네 소식을 읽으며 추석 명절에 더 힘들고 외로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모습에 가슴 따뜻한 감동을 느끼며 저도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구청장님 매니페스토 지방 선거 부문 대상 소식에 공약의 실천이 약속되어 기쁘고 밝은 해운대구의 미래에 가슴 설렙니다. 내년 예산 편성에 주민의 의견이 수렴 반영된다니 더욱 주인정신이 생기고 해운대구의 살림살이에 관심이 갑니다. /박혜란·재송1동


= 관리실 옆 무심코 지나다가 해운대신문이라는 것을 보고 집에 와서 꼼꼼히 읽어 보았습니다. 홍보물인가 싶었는데 이게 웬걸 해운대구 구석구석의 소식과 구정, 문화, 생활편의, 봉사 등 정말 유익한 면이 많아 놀랐습니다. 특히 글로벌 창조도시 시민의식에서 소득의 증가와 함께 선진의식이 아주 중요한 것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점이 좋았고 반드시 함께 실천해나가면 해운대구의 명품화는 저절로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구민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더욱 도약 발전할 수 있는 해운대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숙·반송2동


= 지역신문이지만 알찬정보를 제공해서 해운대신문을 즐겨보는 편입니다. 문화회관이 가까이 있어도 공연일정을 따로 챙겨보기 힘든데 일정을 잘 챙겨볼 수 있어 도움이 되고 우리 동네소식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주민센터에서 하는 일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일 뒷면에 있는 점프와 아쿠아리움 할인이 있던데, 우리 동네 밑에 넣어두지 말고 따로 알짜정보코너 같은 난을 만들어 나눔장터 같은 행사 등을 넣어 만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김유미·중2동


= 해운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주는 팔방미인 해운대신문. 감사합니다. 가을에 즐길 수 있는 10월의 축제·공연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달력에 꼼꼼히 적어 놓고 구경 가야겠어요. 해운대신문이 아니었음 모두 다 놓칠 뻔 했어요. 300년 수령 구덕포 수호나무는 꼭 찾아가서 저도 300년이 넘는 나무의 기를 받고 싶어요. 이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중한 우리의 자연·건축물 등을 역사와 함께 꾸준히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해운대신문 영원히 발전하세요.
 /도점숙(좌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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