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수영강시민공원·16일 반여초
초청가수…LPG 한혜진 박상철

깊어가는 가을밤, 음악회와 함께 하세요
오는 9일과 16일 오후 7시30분에 수영강 시민공원과 반여초등학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어울림-찾아가는 가을음악회가 잇달아 열린다.
구는 해마다 반여·반송·재송동 주민을 위한 가을음악회를 인기리에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반여·반송·재송동 지역의 새마을금고가 특별후원에 나섰다.
9일에는 초청가수 LPG가 오프닝 무대를 펼치고 가수 블루웨이브와 전자바이올린 도진미 공연, 초청가수 한혜진의 공연이 이어진다.
16일에는 초청가수 박상철의 공연이 펼쳐지고 오션컴퍼니와 소리바다, 해피바이러스 공연단이 출연한다.
찾아가는 가을음악회는 가을 저녁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해 주민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새마을금고에서 준비한 푸짐한 경품추첨도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주민들이 참여해 댄스대결과 장기자랑을 펼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관광문화과 749-4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