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 구민 50% 할인

부산아쿠아리움은 누적 관람객 1천만명 돌파를 기념해 그 동안 부산 시민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지역 구·군을 대상으로 매달 하나의 구나 군을 선정해 구민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또 선정된 구나 군에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부산아쿠아리움은 9월을 해운대구 사랑의 달로 정해 캠페인의 스타트를 끊었다.
9월 30일까지 해운대구민 누구나 거주지 파악이 가능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9월 한달동안 부산아쿠아리움에 장학금 모금함을 비치해 시민들의 사랑을 모으고 여기에 해운대구민 입장 수익의 10%를 보태 해운대구 거주 장학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740-1745

점프 전용극장 해운대 재개관

지난 2008년 부산에 전용극장을 개관해 공연중인 코믹무술퍼포먼스 점프가 해운대그랜드호텔로 공연장을 재이전해 9월 1일부터 그 명성을 이어간다.
해운대그랜드호텔 내 위치한 전용극장은 294석 규모로 공연관람을 위한 최적의 시설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점프 부산전용극장은 부산 최초의 상설공연으로, 종영일을 정하지 않고 진행하는 오픈런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2003년 초연 이후 꾸준한 인기로 올해 6월 총 누적관람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점프는 부산시 공식 문화체험장으로 지정되는 등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이라면 반드시 관람해야 할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좌석 나눔 행사, 한부모 가정 관람지원, 다문화가정 관람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해 공연관람문화의 기회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 공연 :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4·8시, 일·공휴일 오후 3·6시. 744-4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