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이제부터 안전하게 여기서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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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센텀시티·반여점 해운대경찰 안심존 설치 영상 녹화, 범죄 예방 효과 톡톡 고물가 시대, 중고 거래가 활발하다. 덩달아 해마다 10만 건 이상의 중고 거래 관련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홈플러스가 협업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안심존을 2곳 설치했다.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4층 주차장 입구와 홈플러스 부산반여점 1층 에스컬레이터 앞이 그곳이다. 바닥에는 안심존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고, 키오스크를 통해 경찰서의 범죄 예방 안내문도 볼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기존 홈플러스 보안 CCTV를 활용, 거래 과정을 실시간으로 녹화한다는 것이다. 해운대경찰서 관계자는 "만약 범죄가 발생하면 녹화 영상을 수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며 "주민들께서 경찰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에 안심하며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진 구민기자 부산자치경찰이 알려주는 중고거래 꿀팁! · 중고거래 시 직접 물건을 확인하고 현금 거래 · 판매자 게시물 캡쳐, 카톡·문자 내용도 캡쳐 · 판매자에게 인증 요청하기 · 송금하기 전에 더치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자 정보 조회 · 직거래 시 CCTV와 사람이 많은 곳에서 거래 · 추가 입금 요구 시 거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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