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1동, 우리 동네가 달라졌어요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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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불만 불안요소 말끔히 해소 우1동 해리단길 일대의 불편 불만 불안 요소가 말끔히 해소됐다. 옛 해운대 역사부지에 정원이 조성돼 봄 여름엔 유채꽃밭, 가을엔 코스모스 꽃밭으로 변모해 많은 이들이 찾아와 즐긴다. 인도 없던 해리단길 우동1로20번길은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돼 위험 요소가 감소했다. 도로 양쪽에 가게가 들어서면서 불법 주정차로 혼잡했는데 안전하게 걸을 수 있게 됐다. 임시 공영주차장도 조성돼 불법 주정차도 줄었다. 산책로 교차 지역에는 횡단보도가 신설됐고, 해운대고속 차고지 출차로 개선과 해운대로570번길 회전교차로 전환으로 차량 흐름이 개선됐다. 꼬리에 꼬리를 문 자동차로 신동아와 대흥아파트 주민들은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는 데 애를 먹곤 했는데 우동1로 진입로 차선 확보로 차량 정체가 다소 해소됐다. 옛 해운대 역사 산책로는 비만 오면 질퍽질퍽하던 곳이었다. 야자 매트를 깔아 걷기 좋은 산책로가 되어 그동안 불편함을 깔끔히 잊게 한다. 이렇게 불편했던 문제가 해소되는 데는 여러 사람의 노력과 아이디어에 구청의 지원이 더해졌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광영 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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