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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치매어르신에 인지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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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0.05.18

코로나로 치매안심센터 휴관
집에서 인지 훈련하도록

해운대구는 코로나19로 치매안심센터 휴관이 길어지고 있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치매어르신 30여 명에게 4월 초에 인지꾸러미를 전달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했다.
인지꾸러미에는 두뇌건강 놀이책자, 컬러링 색칠공부, 일기장, 색종이, 색연필 등을 넣었다.
치매어르신들이 집에서 손쉽게 인지재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러미 내용물을 구성했다.
작업치료사들이 일주일에 한 번 전화를 걸어 활동 내용도 점검한다.
참여도에 따라 우수 참여자를 시상하고, 이용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일 경우 인지꾸러미 배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여의치 않은 치매환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집에서 인지꾸러미를 가지고 효과적으로 인지재활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강증진과 749-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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