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칼럼 - 이명원 의원 (반여1·4동)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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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것은 바람도 나무도 아닌 내 마음 장작이 다 타버리면 불도 꺼지듯이 사실은 인간의 육체와 정신도 둘인 것 같지만 수명이 다하면 같이 없어져 버리는 하나로 보기 때문에 유교문화권에서는 죽음 이후의 삶은 없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련, 미래에 대한 온갖 걱정 때문에 현재 시제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현재에 충실하라는 뜻인 카르페 디엠은 너무나 당연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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