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제274회 제1차 본회의(2023.10.11.)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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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 반송 재송 관광자원 활용 축제 개최를 박성식 의원 (반여2·3동, 재송2동) 해운대구는 매년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그러나 이러한 축제는 일부 지역에 집중돼 있어 반여 반송 재송 지역은 소외돼 왔다. 지역 축제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가치를 높이며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반여 반송 재송에서도 구 주관 대규모 지역 축제를 개최해야 한다. 축제를 개발하려면 관광 자원을 활용하고 주민 참여와 자치단체의 지원이 필요하다. 반여 반송 재송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 묻지마 범죄 예방 우리 모두가 나설 때 이상곤 의원 (재송1동) 묻지마 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불안과 공포가 확산하고 있으며, 이제는 경찰력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 민·관·경이 협력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범죄 예방 환경설계 사업 확대(CEPTED), 정신 보건 시스템 구축,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 모두가 협력해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서야 한다.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제안 유점자 의원 (중2동, 좌2동, 송정동) 급속한 노령화로 요양보호사 부족과 높은 이직률 문제가 심각하다. 현재 요양보호사는 5천700여 명, 2030년에 필요한 수는 7만 4,000명으로 예상되며 산업 전체 평균 이직률과 비교해 볼 때 이직률은 41%로 높다. 이는 열악한 근로 조건과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비용, 효율성 문제, 서비스 품질 하락을 초래한다. 요양보호사 역량 강화 교육, 근속률 향상, 업무 관련 폭언·폭행 대처를 위한 지원과 근로 조건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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