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제274회 제2차 본회의(2023.10.18.)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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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없는 주민설명회 누구를 위한 자리인가 김성군 의원 (반송1·2동) 석대천을 테마형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 계획 및 향후 추진계획과 관련해 주민설명회가 예정돼 있었으나 급하게 변경돼 주민 참석이 어려웠고, 실제 참석한 수가 매우 적었으며 제대로 된 의견 수렴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난 10월 14일에 동일권역에서 3개의 축제가 동시에 열려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게 됐다. 지역 축제를 개최할 때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시, 장소 선정을 신중히 하기 바란다. 송정해수욕장 오수, 언제까지 방치할건가 최은영 의원 (중2동, 좌2동, 송정동) 송정해수욕장으로 흘러가는 오수 문제를 확인하고 해수욕장 인근의 오수 관로 정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화장실 오물과 상가에서 발생하는 오수가 해수욕장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데도 부산시의 오수 관로 교체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면 송정은 4년 뒤에 마무리된다고 한다. 송정은 지역 관광을 대표하는 곳이다. 해운대구는 부산시에 빠른 조치를 요청해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쾌적함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 공사장 소음·먼지 피해 심각, 처벌은 솜방망이 공사장 생활소음, 진동, 비산먼지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주민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구청은 과태료 부과만 반복해 솜방망이 처분에 그치고 있다. 주민들의 안전과 기본권 수호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공사기일을 맞추기 위해 관련법을 무시하는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방음·방진·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미흡이나 미운행, 작업시간 미준수 등 상습적인 미준수 적발 시 공사 중지 등 패널티를 부여해야 한다. 건축 인허가 부서가 더욱 철저한 현장 지도 감독에 나서야 하며, 공사장을 꾸준히 모니터링해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청한다. (제2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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