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제27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2023.11.8.)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4.01.05 |
|---|---|---|---|
|
5분 자유발언 제275회 정례회 반여2~3동 교통혼잡 조속한 해결을 박성식 의원 (반여2·3동, 재송2동) 반여2~3동과 재송동을 잇는 재반로는 이 지역의 교통 요충지이자 중심축이지만 4차선 도로 중 2차선만 활용하고 양쪽 끝차선을 노상주차장으로 활용해 혼잡하다. 공영주차장이 완공됐으나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차 요금 등으로 여전히 불법주정차가 만연하다.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의 협조를 통해 노상주차장을 없애고 공영주차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되면 교통 정체를 개선할 수 있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4차산업시대 해운대를 스마트관광도시로 이상곤 의원 (재송1동)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부산의 관광 중심이 해운대에서 영도로 이동하는 추세라고 한다. 전통적인 관광명소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는 영도의 매력과 특성 때문이다. 해운대구도 이름만 특구가 아닌 스마트 관광도시를 구축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해운대는 매력성, 접근성, 디지털 기반, 지속가능성, 협력적 파트너십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 관광을 통해 해운대를 알리며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달맞이 마을버스 문제점, 시는 응답하라 유점자 의원 (중2동, 좌2동, 송정동) 달맞이를 경유해 도시철도 해운대역에서 청사포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 운행 횟수가 줄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버스회사가 승객 감소와 유류비 인상으로 운영 적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버스 운영 중단, 고무줄 배차 등으로 야기되는 불편은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배차간격을 조정해 연계 운영, 운영실태를 재점검, 정확한 안내 고지, 배차간격 인지를 위한 신형 버스 표지판 교체 등을 해결해 주기 바란다.
|
|||
| 첨부파일 | |||
5분 자유발언 제27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2023.11.8.)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