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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5분 자유발언 제27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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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24.01.05

5분 자유발언 제275회 정례회

살고 싶은 도시, 직원도 일하기 좋아야
김성군 의원
(반송1·2동)
해운대구 공무원은 타 지자체에 비해 공무원 1명당 담당 주민이 많아 많은 업무 부담을 안고 있어 주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구청장은 공무원들의 휴식을 존중하고, 업무 환경을 개선해 주민 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공직을 떠나는 직원들이 생기지 않도록 휴식과 업무의 균형을 맞춰주고 해운대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해운대구의 얼굴 해운대로의 민낯은
이상곤 의원
(재송1동)
옛날부터 손님맞이의 기본은 앞마당을 쓸고 집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다. 해운대구의 중심을 관통하고 있는 해운대로는 해운대의 마당이자 얼굴이다.
해운대로의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원동IC에서 중동 이마트까지 왕복 15㎞를 두 번에 걸쳐 걸었다. 양 방향을 모두 확인한 결과 정말 많은 폐기물, 불법 시설물, 쓰레기 등이 도로변에 흩어져 있었다. 이는 구의 위상과 이미지를 훼손하고 방문객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고 있어 부끄럽기 그지없다. 지역 발전과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서 해운대로의 관리 상태 개선에 나서기를 촉구한다.


달맞이길 경관 용역 단디합시다
유점자 의원
(중2동, 좌2동, 송정동)
명품 해안로인 달맞이길은 동양의 몽마르뜨 언덕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관광명소였으나 지금은 수목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아름다운 절경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다. 부산시가 달맞이길을 새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하여 두 가지를 당부드린다. 첫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시계획부터 적극 반영해 첫 단추부터 잘 채워야 할 것이다. 둘째, 관광객들과 주민들을 위해 달맞이를 경유하는 마을버스의 운행을 당초 배차 계획에 따라 정확하게 운행하고, 식별이 어려운 버스 표지판 교체 등에도 나서야 한다. 경관관리실시계획을 시작으로 달맞이길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혁신적인 관광산업 발굴 노력을
박기훈 의원
(재송1동)
해운대구는 인근 지자체와 비슷한 하천 인프라가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지 못하는 실정이다. 관광자원은 멀리 있지 않다. 주민이 찾아오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큰 예산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적은 예산으로도 장산에 맨발 걷기 공간을 만들고 수영강에는 계절에 맞는 꽃밭을 조성해 지역의 매력을 높이고, 안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지역 주민의 참여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관광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5분 자유발언 제27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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