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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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연구회, 연구용역 보고회 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축제연구회(대표 박기훈 의원)는 1월 25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원인 김성군·나근호·송민우 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강해상) 대표의 추진 경과보고, 연구용역 보완사항 점검, 앞으로의 연구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에 이어졌으며, 재송동 반여동 반송동 지역축제와 관련한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박기훈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에 따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수영강에 축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 우리 구 축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이 연구회, 챗GPT 전문가 초청 강연회 해운대 AI 의정활동 연구회(대표 김백철 의원) 하이(HAI) 연구회는 지난 1월 29~31일 박경민 부산대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하이 연구회는 챗GPT, AI 기술 활용법 강화를 통한 의정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김백철 의원을 비롯해 문현신·유점자·원영숙·최은영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린 강연에는 하이 연구회 회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의원, 공무원 등이 참여해 사흘 내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하이 연구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생태계와 구정 현안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연구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정책연구회, 청년창업지원기관 간담회 청년정책연구회(대표 최명진 의원)는 1월 29일 오후 2시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2024 해운대 청년창업지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단체 회원들과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연합기술지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테크노파크, 해운대창조비즈니스센터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창업 지원기관과 대학, 기업의 유기적 관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인재 역외 유출 문제를 토론했다. 아울러 해운대구가 청년들이 창업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나서 줄 것을 건의했다. 최명진 의원은 "청년 창업가들과도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해양레저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해양레저연구회(대표 김상수 의원)는 지난 2월 14일 구청 3층 제2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나근호·서창우·남지원·송민우 의원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형 한국해양대 교수의 연구용역 보고,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어 해운대구 해양레저 특화사업의 문제점과 대안에 관한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김상수 의원은 "해운대 해양레저산업 활성화가 중대한 시점에 도달했다"며 "4개의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행정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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