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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5분발언-박기훈 의원(재송1·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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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1.06.02

공익성 수익성으로 함께하는 현 청사

해운대구는 중동에 위치한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인해 큰 관광 인프라와 함께 마린시티, 엘시티 그리고 청사포와 송정으로 눈부시게 성장을 했고 또한 성장에 몸부림치고 있다. 그러나 해운대구 재송·반여·반송 지역은 신청사 이전, 제2센텀,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으로 인해 관광 불모지에서 규모가 작은 사업이라도 발전하리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또 다른 해운대구를 기다리고 있다.
그중 2007년도에 시작된 신청사 건립 계획은 2018년도까지 84억 원이 적립되었고, 2019년도, 2020년도 2년간 137억 원이 늘어난 221억 원이 적립되었다. 그러나 2020년 센텀~만덕 간 대심도 부지로 수용된 1447㎡의 102억 원을 제외하면 35억 원이 적립된 셈입니다만, 구청장의 신청사 이전에 대한 의지가 남달리 보인 이유는 구청장의 신청사 이전을 위한 2020년도의 계획안을 보면 신청사 기금 208억 원, 시비 100억 원, 차입금 100억 원, 순세계잉여금 163억 5,000만 원, 기타 한진CY 공공기여금 600억 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신청사 이전은 공공기여금이 아니라 자체 재원 마련으로 이전해야 한다.만약 한진CY부지 사전협상제로 공공기여금이 발생된다면 인근 주민에게 필요한 학교 신설 또는 인근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 그리고 문화 콘텐츠 사업 하나 없고, 관광 사업이 전무한 재송동에 쓰여야만 반여, 반송이 발전하는 큰 루트가 될 것이다. 현 청사를 단호한 결정으로 공익성과 상업성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그 수익으로 신청사를 이전하고 이곳 현 청사를 구남로와 연계하여 관광객이 몰리고 밤낮으로 일주일 내내 붐빌 수 있는 방법은 어떤가? 해운대 신청사 이전으로 수영강을 거슬러 올라 재송·반여·반송까지 발전하는 로드맵으로 삼아 해운대구가 세계 속의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는 원동력으로 해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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